반응형 영상 광고10 광고 [동서 오틀리 - 북유럽 귀리 음료 오틀리 편] 1994년 스웨덴 룬드 대학의 리커드 아스티(Rickard Oste) 교수가 창업한 비건식품 브랜드 오틀리(Oatly) 리커드 아스티 교수는 유당불내증을 연구하던 중 스웨덴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던 귀리에 효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귀리를 액체 식품으로 바꾸는 자연적인 공정을 사용하는 효소 기술을 특허받아 새로운 귀리우유 가공법을 개발했어 오틀리의 주력상품은 귀리로 만든 우유 대체 음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고 스웨덴 사람들이 원채 웰빙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오틀리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판매량을 키울 수 있었다네 오틀리로 만든 라떼와 카푸치노는 식물성이라 유당이 없어 육류나 유제품, 달걀 등을 먹지 않는 비건 뿐만 아니라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유당불내증인 사람들에게도 적합하고, 우유보다 칼로.. 2021. 7. 4. 광고 [하나금융그룹 - ESG 캠페인_래퍼 래원 편] 지난 주에 아주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검색을 위해 불타는 건물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창고에 쌓인 적재물이 무너지면서 혼자 고립됐던 경기도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119 구조대장님이 이틀 뒤에 숨진채로 발견됐는데 출구를 불과 50m 남겨둔 지점이었다는 뉴스를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 뭐야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소방당국 조사에 따르면 에어컨도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만 주구장창 틀어놨다가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이 과열되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화재를 처음 발견한 작업자가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작업중에는 핸드폰을 압수해가는 방식이라 신고가 늦은 .. 2021. 6. 23. 광고 [볼보 - 지구에 대한 극한의 안전 테스트 ultimate safety test 편] 6월 5일 어제는 이었는데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 회의'에서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야 올해는 유독 주말마다 비가 오거나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도 모자라 며칠 전엔 여름 장마같이 폭우가 쏟아졌었잖아~ 지난달 강수일은 14.3일로 이틀에 한 번 꼴로 비가 온 셈 5월 기준,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일을 기록한 걸 보면서 이게 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란 생각이 들었어 이렇듯 화창한 날을 구경기가 부쩍 어려워진 탓에 어제 아침 창문 밖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집에만 있기 아까워 콧바람 쐬러 나갔다 왔지 음호호호 근데 기상 이변의 심각성을 느낀 건 비단 요즘 날씨 때문만은 아니야 2~3년 전 미세먼지가 심해지자 어플을 통해 미세먼지 수치를.. 2021. 6. 6. 광고 [원티드 - 일 잘하는 애들의 커리어 플랫폼 _최우식 편] 코카콜라 광고 음악 포스팅을 하다 보니 최우식에게 관심이 쏠리는 요즘 광고음악 [코카콜라-올해는 도시마다 다시_최우식 편] Middle and End - Kill the Silence 입에 스타벅스 병을 물고 있는 새끼 물개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재조명된 해양 쓰레기 국내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해양 쓰레기를 분류한 결과, 플라스틱류가 55.6%로 가장 큰 포션을 차지했 sonisoeunan.tistory.com 윤스테이에 방문했던 한 외국인 신부님이 기념 선물이라며 윤여정과 최우식의 초상화를 그려줬어 나머지 윤스테이 직원들의 초상화도 직접 제작해서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정유미의 초상화가 특히 강렬해 웃음의 소재가 되었지~ 그 이후로도 계속 정유미의 액자로 장난을 치는 우식이의 모습이 담겼지 윤스테이 인턴.. 2021. 2. 28. 광고 [볼보 XC60 - Moments 편] 광고를 잘하고 있기도 하지만 안전한 차량으로 명성이 나있는 덕에 연예인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자동차 볼보 광고음악 [볼보-For Their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 편] Kit Conway (of band Stello) - Lean On 며칠 전 미국 LA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를 수술했다는 소식 들었지? 차량이 바닥과 부딪히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sonisoeunan.tistory.com XC60은 tvN 드라마 에서 인기 소설가이자 출판사 대표인 이종석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나왔어 2019년, 2020년 2년 연속 한국에서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1만 대 클럽'에 등극한 볼보 자동차!! 코로나 19 사태로 대폭.. 2021. 2. 26. 광고 [한맥 - 탄산은 느낌이지 맛이 아니다_이병헌 편] 디스 광고의 서막 코로나 때문에 콕콕 집콕하다가 오랜만에 친구와 저녁 약속이 생겨 나갔는데 맥주 리스트에 못보던 맥주가 있는 거야 한맥? 한라산 맥주의 줄임말인가?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맥을 주문했고, 외관만 봤을 땐 하얼빈 맥주랑 비슷했는데 오비맥주에서 새로 나온 맥주였어 (하얼빈을 전량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도 오비맥주임) 오비맥주의 소속이 좀 자주 바뀌었는데 간단히 살펴보면, 카스를 생산하던 진로쿠어스 맥주는 1998년 외환위기로 두산그룹에 인수됐다가 2001년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으로 인베브에 매각되었고, 오비맥주는 2009년 KKR(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와 AEP(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에 매각됐다가 2014년 AB인베브에 다시 재인수되며 혼돈의 파티가 마무리되지 2000년대에 들어서며 오비.. 2021. 2. 21. 광고 [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_이날치 편]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으로 매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는 하지만 직접적인 마케팅 효과보다는 상징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인 타임스퀘어 광고판!! 브로드웨이를 따라 이어지는 맨하튼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은 230여 개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곳이야 2013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삼성이 갤럭시 4 출시를 앞두고 지면 광고 하나를 LG전자가 21년째 광고를 하고 있는 전광판 바로 아래에 내걸면서 도발을 했거든 나스닥과 로이터 전광판 광고비의 경우 1시간에 15초 씩 1주일 동안 3만 달러 (약 3,240만 원) 정도로 비싸지만 광고 효과는 톡톡히 .. 2021. 2. 13. 광고 [애플 에어팟 맥스 - 소리 속으로 떠나다 편] 스티브 잡스의 선택을 받아 Apple의 수장이 되었지만 그의 경영 스타일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팀쿡 특히 배당금에 대해 협조적이라는 것(주주들이 좋아하는 점)과 오디오 회사를 인수했다는 점에 주목해보려 해 팀쿡이 30억 달러에 인수를 했다는 오디오 회사는 바로 beats 비츠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이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의 위상을 드높인 박태환이 경기 시작 전 마인드 컨트롤을 할 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공중파를 타고 전해 지면서였어 기존 헤드폰의 색상을 보면 머리에 쓰는 바디 쪽은 은색에 선은 검은색이었던 거 기억하려나 몰라 디자인과 색상이 독특하긴 하지만 머리를 감싸는 부분이 얇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헤드폰이 대세였던 것도 잠시 헤드.. 2021. 1. 26. 광고 [맥심 카누 - 민트초코 라떼 Find a new flavor_공유 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카누!! 반창고를 대일밴드라 부르는 것처럼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카누로 부르고 있을 정도로 선도 브랜드답게 대중적인 인기는 어느 정도 확보했으니 유니크함을 선호하는 대중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위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상품 '민트 초코 라떼'를 선보였어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민초는 소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 주문할 때 민초를 고르면 너무 맛있다는 사람과 치약을 먹는것 같다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었거든 이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하지만 특유의 상쾌하고 시원한 맛으로 인해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민트 초코 밀크티, 민초 맛 아몬드, 민트맛 인.. 2021. 1. 19. 광고 [뱅키스 - 그날까지 주식수수료 평생무료_남궁민 편] 제2의 김태희, 제2의 전지현, 제2의 송혜교... '제2의 OO'이란 타이틀은 데뷔 초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줄지 몰라도 나중엔 그 틀에 갇혀 원조 배우의 아류작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대게 원조 배우들은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라 마음만 먹으면 드라마에서든 광고에서든 쉽게 볼 수 있으니 소비자들은 굳이 '제2의 OO'을 찾을 이유가 없기에 유일무이 한 존재가 되지 못한 채 만년 2위에 머무는 게 태반이지 이 대표적인 예로 남궁민이 있는데 '제2의 욘사마'란 타이틀에 갇혀 자신만의 색깔을 발산하지 못했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용준이랑 비슷한 느낌을 줬던 안경을 과감히 벗어던지며 온화하고 잔잔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악역을 소화하며 연기폭을 넓혀 나갔고 드라마 에서 앞에 끼어든 차를 따라가.. 2019.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