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민아광고1 광고음악 [노스페이스 - 1080만병, 플라스틱 옷이 되다_신민아 편] Amphibious Zoo Music - Million Miles An Hour 2018년 정부는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과 일회용 빨대 사용을 규제했고 이를 어기는 사업주에겐 5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었어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퍼지자 정부에서도 일회용 컵의 실내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고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일회용'이란 단어가 어느새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었지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며 일회용컵 사용량은 규제정책이 있기 전보다 더 높이 치솟기 시작했어 실제로 쓰레기 처리 현장에 가보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양이 코로나 이전보다 1.5~2배 정도 늘어났다고 하더라고 근데 플라스틱이 얼마나 유해.. 2021.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