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궁민cf1 광고 [뱅키스 - 그날까지 주식수수료 평생무료_남궁민 편] 제2의 김태희, 제2의 전지현, 제2의 송혜교... '제2의 OO'이란 타이틀은 데뷔 초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줄지 몰라도 나중엔 그 틀에 갇혀 원조 배우의 아류작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대게 원조 배우들은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라 마음만 먹으면 드라마에서든 광고에서든 쉽게 볼 수 있으니 소비자들은 굳이 '제2의 OO'을 찾을 이유가 없기에 유일무이 한 존재가 되지 못한 채 만년 2위에 머무는 게 태반이지 이 대표적인 예로 남궁민이 있는데 '제2의 욘사마'란 타이틀에 갇혀 자신만의 색깔을 발산하지 못했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용준이랑 비슷한 느낌을 줬던 안경을 과감히 벗어던지며 온화하고 잔잔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악역을 소화하며 연기폭을 넓혀 나갔고 드라마 에서 앞에 끼어든 차를 따라가.. 2019.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