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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하나금융그룹 - ESG 캠페인_래퍼 래원 편] 지난 주에 아주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검색을 위해 불타는 건물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창고에 쌓인 적재물이 무너지면서 혼자 고립됐던 경기도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119 구조대장님이 이틀 뒤에 숨진채로 발견됐는데 출구를 불과 50m 남겨둔 지점이었다는 뉴스를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 뭐야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소방당국 조사에 따르면 에어컨도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만 주구장창 틀어놨다가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이 과열되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화재를 처음 발견한 작업자가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작업중에는 핸드폰을 압수해가는 방식이라 신고가 늦은 .. 2021. 6. 23.
광고 [한맥 - 탄산은 느낌이지 맛이 아니다_이병헌 편] 디스 광고의 서막 코로나 때문에 콕콕 집콕하다가 오랜만에 친구와 저녁 약속이 생겨 나갔는데 맥주 리스트에 못보던 맥주가 있는 거야 한맥? 한라산 맥주의 줄임말인가?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맥을 주문했고, 외관만 봤을 땐 하얼빈 맥주랑 비슷했는데 오비맥주에서 새로 나온 맥주였어 (하얼빈을 전량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도 오비맥주임) 오비맥주의 소속이 좀 자주 바뀌었는데 간단히 살펴보면, 카스를 생산하던 진로쿠어스 맥주는 1998년 외환위기로 두산그룹에 인수됐다가 2001년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으로 인베브에 매각되었고, 오비맥주는 2009년 KKR(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와 AEP(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에 매각됐다가 2014년 AB인베브에 다시 재인수되며 혼돈의 파티가 마무리되지 2000년대에 들어서며 오비.. 2021. 2. 21.
광고 [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_이날치 편]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으로 매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는 하지만 직접적인 마케팅 효과보다는 상징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인 타임스퀘어 광고판!! 브로드웨이를 따라 이어지는 맨하튼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은 230여 개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곳이야 2013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삼성이 갤럭시 4 출시를 앞두고 지면 광고 하나를 LG전자가 21년째 광고를 하고 있는 전광판 바로 아래에 내걸면서 도발을 했거든 나스닥과 로이터 전광판 광고비의 경우 1시간에 15초 씩 1주일 동안 3만 달러 (약 3,240만 원) 정도로 비싸지만 광고 효과는 톡톡히 .. 2021. 2. 13.
광고 [애플 에어팟 맥스 - 소리 속으로 떠나다 편] 스티브 잡스의 선택을 받아 Apple의 수장이 되었지만 그의 경영 스타일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팀쿡 특히 배당금에 대해 협조적이라는 것(주주들이 좋아하는 점)과 오디오 회사를 인수했다는 점에 주목해보려 해 팀쿡이 30억 달러에 인수를 했다는 오디오 회사는 바로 beats 비츠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이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의 위상을 드높인 박태환이 경기 시작 전 마인드 컨트롤을 할 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공중파를 타고 전해 지면서였어 기존 헤드폰의 색상을 보면 머리에 쓰는 바디 쪽은 은색에 선은 검은색이었던 거 기억하려나 몰라 디자인과 색상이 독특하긴 하지만 머리를 감싸는 부분이 얇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헤드폰이 대세였던 것도 잠시 헤드.. 2021. 1. 26.
광고 [맥심 카누 - 민트초코 라떼 Find a new flavor_공유 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카누!! 반창고를 대일밴드라 부르는 것처럼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카누로 부르고 있을 정도로 선도 브랜드답게 대중적인 인기는 어느 정도 확보했으니 유니크함을 선호하는 대중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위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상품 '민트 초코 라떼'를 선보였어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민초는 소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 주문할 때 민초를 고르면 너무 맛있다는 사람과 치약을 먹는것 같다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었거든 이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하지만 특유의 상쾌하고 시원한 맛으로 인해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민트 초코 밀크티, 민초 맛 아몬드, 민트맛 인.. 2021. 1. 19.
광고 [뱅키스 - 그날까지 주식수수료 평생무료_남궁민 편] 제2의 김태희, 제2의 전지현, 제2의 송혜교... '제2의 OO'이란 타이틀은 데뷔 초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줄지 몰라도 나중엔 그 틀에 갇혀 원조 배우의 아류작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대게 원조 배우들은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라 마음만 먹으면 드라마에서든 광고에서든 쉽게 볼 수 있으니 소비자들은 굳이 '제2의 OO'을 찾을 이유가 없기에 유일무이 한 존재가 되지 못한 채 만년 2위에 머무는 게 태반이지 이 대표적인 예로 남궁민이 있는데 '제2의 욘사마'란 타이틀에 갇혀 자신만의 색깔을 발산하지 못했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용준이랑 비슷한 느낌을 줬던 안경을 과감히 벗어던지며 온화하고 잔잔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악역을 소화하며 연기폭을 넓혀 나갔고 드라마 에서 앞에 끼어든 차를 따라가..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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