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광고 맛집 시몬스가 2021년 선보인 침대 광고는 'Chill 버전'과 'Disco 버전' 두가지로 제작되었어
Chill 버전 관련 포스팅은 여기 클릭 ↓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피곤하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쓰였던 Chill 버전의 광고 음악이 좀 음침하고 어두워서 그런지 그 광고를 보고 있으면 우울해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용해서인지 아니면 초반에는 Chill 버전의 광고를 많이 온에어 하고, 이제는 Disco 버전의 광고를 온에어 하려던 것이 애초의 전략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요즘은 Disco 버전의 시몬스 침대 광고가 많이 보이긴해
광고 내용은 Chill 버전 그대로지만 음악만 다른 시몬스 침대의 Disco 버전 광고 감상부터 go go ↓
'Ursula 1000'이 2006년 발매한 <Here Comes Tomorrow>에 수록된 'Electrik Boogie'야
라운지 음악의 거장이라고도 불리는 'Ursula 1000 우슬라 원사우전'
그의 본명은 'Alex Gimeno 알렉스 지메노'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99년에 데뷔했다고 해
60년대 사운드트랙, 90년대 라운지 리바이벌, 영국 빅비트, 펑크 및 디스코에서 영감을 받은 Alex Gimeno는 이런 다양한 사운드를 융합하여 자신만의 복고적이고 미래적인 사운드로 만들어내고 있어
그의 음원 중 'Boogaloop'은 2002년 Sex and the city의 OST로, 'Kaboom'은 2006년도 Grey's Anatomy 시즌2의 OST로 쓰이기도 했고 시몬스 침대 외에도 많은 광고 음악에 쓰였다네
'Ursula 1000'의 'Electrik Boogie' 풀버전 감상하러 go go ↓
'음악 > 광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음악 [갤럭시 투고 서비스 - 우리 처음만난 날 편] 406호 프로젝트 - 웃어주세요 (0) | 2021.03.21 |
---|---|
광고음악 [폭스바겐 티록 - Born Confident_비와이 편] 비와이 x 슬기 - Born Confident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정리) (0) | 2021.03.17 |
광고음악 [폭스바겐 -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_자이언티 편] 자이언티 - Nu Day (0) | 2021.03.12 |
광고음악 [노스페이스 - 1080만병, 플라스틱 옷이 되다_신민아 편] Amphibious Zoo Music - Million Miles An Hour (0) | 2021.03.11 |
광고음악 [현대백화점 - 더 현대 서울 편] 자이언티 - 더 현대 서울 (0) | 2021.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