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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광고 음악

광고음악 [시몬스 침대 - 2021 TVCF 하품(디스코 버전)_ 프릭 아이벤 편] Ursula 1000 - Electrik Boogie

by Soni_Gazi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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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히 광고 맛집 시몬스가 2021년 선보인 침대 광고는 'Chill 버전'과 'Disco 버전' 두가지로 제작되었어

 

Chill 버전 관련 포스팅은 여기 클릭 ↓

 

광고음악 [시몬스 침대-2021 TVCF 하품_ 프릭 아이벤 편] Sevdaliza - Marilyn Monroe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북유럽 인테리어'란 카테고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북유럽의 겨울은 1년 중 9개월이나 지속되는데 그 길고 추운 겨울 날

sonisoeunan.tistory.com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피곤하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쓰였던 Chill 버전의 광고 음악이 좀 음침하고 어두워서 그런지 그 광고를 보고 있으면 우울해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용해서인지 아니면 초반에는 Chill 버전의 광고를 많이 온에어 하고, 이제는 Disco 버전의 광고를 온에어 하려던 것이 애초의 전략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요즘은 Disco 버전의 시몬스 침대 광고가 많이 보이긴해

 

 

 

광고 내용은 Chill 버전 그대로지만 음악만 다른 시몬스 침대의 Disco 버전 광고 감상부터 go go ↓

 

'Ursula 1000'이 2006년 발매한 <Here Comes Tomorrow>에 수록된 'Electrik Boogie'야

 

라운지 음악의 거장이라고도 불리는 'Ursula 1000 우슬라 원사우전'

 

 

 

그의 본명은 'Alex Gimeno 알렉스 지메노'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99년에 데뷔했다고 해

 

60년대 사운드트랙, 90년대 라운지 리바이벌, 영국 빅비트, 펑크 및 디스코에서 영감을 받은 Alex Gimeno는 이런 다양한 사운드를 융합하여 자신만의 복고적이고 미래적인 사운드로 만들어내고 있어

 

그의 음원 중 'Boogaloop'은 2002년 Sex and the city의 OST로, 'Kaboom'은 2006년도 Grey's Anatomy 시즌2의 OST로 쓰이기도 했고 시몬스 침대 외에도 많은 광고 음악에 쓰였다네

 

 

 

'Ursula 1000'의 'Electrik Boogie' 풀버전 감상하러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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